제목
[게임그래픽] 김도형 학생
Student Interview
SBS ACADEMY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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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수강생
게임그래픽
수준급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수록 훨씬 보기 좋은 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었고 이제는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캐릭터 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되어 다소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캐릭터 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되어 다소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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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웹툰 회사에서 재직 중 배경을 3D로 만드는 업무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다 다음 이직하게 된 곳이 메타버스 계열의 회사였습니다. 전 회사에서의 배경 모델링 노하우와 모델링 기술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배경을 제작하다 보니, 내가 만든 캐릭터가 내 세계관 내에서 살아 숨 쉬는 모습을 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어 평소 게임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아예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돼서 게임 업계로 전환하고자 본격적인 캐릭터 모델링을 배우려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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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게임학원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친구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에니메이터로 현직에 재직한 친구가 SBS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들었고 꽤 만족할 만한 커리큘럼으로 수업들이 짜여있어서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곳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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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게임학원 광주지점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방에서 수도권에 가까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원은 흔치 않습니다.
수준급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수록 훨씬 보기 좋은 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었고 이제는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캐릭터 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되어 다소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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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전 어떤 부분이 가장 고민되었나요?
아무래도 제대로 된 배움 없이 현장으로 뛰어들었던 차라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가늠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나 배경이 아닌 캐릭터 제작은 해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라 어느 정도로 폴리곤을 써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등등 현직에서 쓰일 수 있는 기술을 익혀야 했기에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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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이 있나요?
역시나 작업 파이프라인과 같은 부분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별다른 커리큘럼 없이 현직으로 뛰어든 사례다 보니 정식으로 3D 관련을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술이 맞는지 항상 의문이 들었지만. 수업을 들으며 기존에 하고 있던 것과 이런저런 차이점, 노하우들을 익히며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되겠구나. 놓치고 있던 부분들은 이런 게 있었구나!' 하는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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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무래도 데포르메에 관한 차이가 매우 큰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현재 캐릭터 디자인 원화 및 모델링 제작을 전부 스스로 하고 있는데 웹툰은 작화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한 임팩트 있는 부분에만 디테일을 추가하고, 나머지는 최대한 덜어내는 것이 주류입니다.
하지만 게임 디자인은 최대한 화려하고, 보는 맛을 주기 위해 화사한 디자인을 주어야 하는데 전업으로 삼고 있던 부분의 버릇이 자주 나와서 첫 완성까지 꽤 골머리를 썩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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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관계없이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 취직해 대중에게 론칭하여 선보이는 게 제 꿈입니다.
물론 작은 기물이나 소품부터 시작할 것이란 건 짐작하고 있지만 내가 만든 무언가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름답게 움직이는 모습을 생각하면 그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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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같은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현재 웹툰도 그렇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모델링 능력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케치업으로 간단하게 제작하는 경우도 많지만, 엔진에 배경을 제작하여 넣거나 하면 상당히 많은 컷에서 노동력 절약이 가능하게 됩니다. 퀄리티는 더더욱 올라가게 되고요. 단순히 게임이 아닌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한 기술인만큼 배워서 손해는 절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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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게임학원을 처음 봤을 때 느낌과 다니면서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첫 학원에 왔을 때 멘토님과 상담했을 때 상당히 의견이 일치하여 재밌었습니다.
아무래도 두 번째 직장이 3D 모델링을 활용하는 회사였고 그런 부분에서 말이 통한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들의 도움을 받아 모델링을 완성하였을 때는 또 다른 신기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걸 내가 만들다니 굉장한 거 같다. 스스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좋아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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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학원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분명 재미있을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자기가 만든 캐릭터, 기물, 몬스터가 생명을 얻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원하는 대로 만들어졌을 때의 쾌감은 가히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보세요.
물론 그걸 위해선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SBS 아카데미는 분명 그걸 돕는데 큰 역활을 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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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다가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뿐 아니라 진로에 대해 궁금증이나 고민이 있으면 도움을 주시는 멘토까지! 적극적으로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어요!
[게임원화] 임성은 수강생 -
후유증이 남는 웹툰을 그리고 싶어요.
[웹툰] 안소이 학생 -
강사님이 질문에 항상 적극적으로 답변해주시고, 수업시간 외에도 강사님이나 멘토님께 질문을 드릴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게임그래픽] 조성근 학생 -
현역 강사님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학원 수업만의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웹소설] 이동하 학생 -
아주 깨끗한 시설과 수업을 진행하기에 부담이 없도록 관리된 컴퓨터가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 아닌가 싶은 부분이 아주 잘 갖춰져 있기에 더 감동이었어요.
[게임원화] 김하늘 학생 -
많은 종류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게임프로그래밍] 한운영 학생 -
수준급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수록 훨씬 보기 좋은 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었고 이제는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캐릭터 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되어 다소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임그래픽] 김도형 학생 -
제가 스스로 노력하고 연습하고 그 부분을 발견해주시고 칭찬과 격려가 정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게임원화] 최지호 학생